신현준, 13년 전 과거사진 공개 “코 살찌고 내려앉아” 자평 (집단가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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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13년 전 과거 사진과 현재를 비교했다.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 신현준은 13년 전 제 사진을 신기해했다.

신현준은 "코에 살이 쪘다. 진짜 코가 내려앉았네"라며 "13년 전이다. 총각 때다. 극중 한지민이 새터민이었다. 허영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이야기가 있는 동네라 여기 와서 촬영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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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13년 전 과거 사진과 현재를 비교했다.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 신현준은 13년 전 제 사진을 신기해했다.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의 청주 여행이 계속됐고 허영만은 “여기는 6.25 때 피난민들이 와 만들어진 동네”라고 설명했다. 신현준은 “여기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골목마다 유명하다. 여기 ‘제빵왕 김탁구’ 찍은 빵집이다”고 말했다.

신현준이 찍은 드라마 ‘카인과 아벨’ 사진도 있었고 류시원은 “저 때는 코가 더 날렵하다”며 신현준의 과거 사진에 놀랐다. 신현준은 “코에 살이 쪘다. 진짜 코가 내려앉았네”라며 “13년 전이다. 총각 때다. 극중 한지민이 새터민이었다. 허영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이야기가 있는 동네라 여기 와서 촬영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류시원이 “형 인물이 훤하다”고 칭찬하자 신현준은 “내가 내 것 보는 것 되게 어색한 것 알지?”라며 민망해 했지만 곧 그 자리를 벗어나자 “내가 쑥스러워 그랬는데 저기 좀 더 있을 걸 그랬나봐”라고 후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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