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환혼2’ 조재윤, 도상우로 환혼했지만 불길에 죽음 최후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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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1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10회(마지막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진무(조재윤 분)는 서윤오(도상우 분)로 환혼 새로운 삶을 꿈꿨지만 죽음을 맞았다.

진무는 귀도에서 죽음위기에 처했지만 자신에게 환혼술에 대해 물으러 온 서윤오의 몸으로 환혼 귀도를 나왔다.

이어 진무는 다시 왕 고순(최광일 분), 만장회 사람들과 손을 잡고 화조를 깨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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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1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10회(마지막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진무(조재윤 분)는 서윤오(도상우 분)로 환혼 새로운 삶을 꿈꿨지만 죽음을 맞았다.

진무는 귀도에서 죽음위기에 처했지만 자신에게 환혼술에 대해 물으러 온 서윤오의 몸으로 환혼 귀도를 나왔다. 이어 진무는 다시 왕 고순(최광일 분), 만장회 사람들과 손을 잡고 화조를 깨우려 했다.

이들은 자신들만이 환혼으로 영원한 젊음과 권력을 누리려 했고 장욱(이재욱 분)이 가진 얼음돌의 힘을 뺏으려 화조를 깨우려 한 것. 화조가 깨어나며 불바다가 될 세상은 개의치 않았다.

이에 장욱은 이들의 계획보다 먼저 화조를 깨운 뒤 신력을 되찾은 진부연(고윤정 분)과 함께 수습하기로 했다. 장욱이 화조를 깨우자 진무와 만장회 사람들이 “만장회 모두를 죽이려는 거냐”며 당황했다.

장욱은 그들에게 “당신들이 원한 것 아니었냐. 힘 있는 자들이 힘을 갖고 그걸 휘두르는 게 어떤 건지 당신 눈으로 똑똑히 봐라”고 일침 했다. 진무는 불에 타 죽어가며 “장욱 네 말이 맞구나. 강한 자가 모든 것을 갖는 세상에서 약한 자는 그냥 죽는 거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탐욕에 눈이 먼 진무와 만장회 사람들은 그 탐욕에 불타 죽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고, 장욱과 진부연은 무사히 화조를 깨운 뒤 없애며 세상을 구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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