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환혼2’ 세자 신승호, 눈 먼 父최광일 꺾고 왕좌 올랐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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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가 탐욕에 눈이 먼 부친 최광일을 꺾고 왕이 됐다.
1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10회(마지막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고원(신승호 분)이 부친 고순(최광일 분)을 꺾었다.
세자 고원은 환혼으로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이득을 취하려는 진무(조재윤 분)와 등을 졌지만 왕 고순의 선택은 달랐다.
그런 고원에게 장욱(이재욱 분)이 선왕에게 받은 금패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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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가 탐욕에 눈이 먼 부친 최광일을 꺾고 왕이 됐다.
1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10회(마지막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고원(신승호 분)이 부친 고순(최광일 분)을 꺾었다.
세자 고원은 환혼으로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이득을 취하려는 진무(조재윤 분)와 등을 졌지만 왕 고순의 선택은 달랐다. 고순은 진무와 손잡고 환혼해 영원한 젊음과 권력을 손에 쥐려 했다.
이어 진무가 귀도에서 서윤오(도상우 분)와 환혼해 나오자 고순은 다시 진무를 받아들였다. 진무는 “왕과 만장회의 뜻을 이뤄드리고자 돌아왔다”며 왕 고순에게 아들 고원의 금패를 회수하라 청했다. 고순은 바로 아들 고원의 금패를 빼앗고 감금하며 진무의 편이 됐다.
고원은 눈물을 흘리며 “전하, 이 자에게 속는 것입니다”라고 읍소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런 고원에게 장욱(이재욱 분)이 선왕에게 받은 금패를 건넸다. 장욱은 “지금 세상에 필요한 왕은 온 세상이 불바다가 되든 말든 상관없는 왕이 아니라 그걸 막아낼 자”라고 말했다.
고원은 “나는 너의 제왕성도 훔쳐 썼는데 이제 너의 금패까지 가져다 쓴다”며 “장욱, 너는 단 한 번도 이 세상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을 꿈꾸지 않았냐”고 물었다. 장욱은 “저는 이미 제가 가려고 했던 가장 높은 곳에 함께 가려던 이와 올라갔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답했다.
고원은 장욱에게 받은 금패로 부친 고순이 화조를 깨우기 위해 쓰려던 군사들을 모두 물렸고 “화조는 제왕성을 가진 자가 막을 거다. 아버지, 그리도 불안해하던 왕좌에서 내려오십시오”라며 부친 대신 왕이 됐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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