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호날두, 사우디 호텔서 황제처럼 산다...'한 달 비용만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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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그의 가족들이 새로운 숙소를 찾을 때까지 머물 호텔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독점 기사를 통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최고 스위트 호텔에 묵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용기를 타고 사우디에 온 호날두는 계약 기간 동안 묵을 집을 찾기 전까지 리야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 묵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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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그의 가족들이 새로운 숙소를 찾을 때까지 머물 호텔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독점 기사를 통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최고 스위트 호텔에 묵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으며 아시아 무대에 발을 내딛었다. 알 나스르는 무려 2억 유로(약 2,700억원)의 연봉을 제시했고 호날두는 사우디의 2030년 월드컵 유치에 힘을 쓰게 된다.
전용기를 타고 사우디에 온 호날두는 계약 기간 동안 묵을 집을 찾기 전까지 리야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 묵을 예정이다. 매체는 "호날두는 한 달 동안 최고급 방인 킹덤 스위트룸을 예약했다. 해당 방은 2층 규모다"라고 언급했다.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한 달 동안 비용만 무려 25만 유로(약 3억 3,000만원)에 달한다. 사우디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방이며 거실, 개인 사무실, 식당 및 미디어룸까지 갖추고 있다. 테니스 코트, 마사지실, 사우나와 한증막이 있는 스파도 있다. 호날두가 잉글랜드에서 거주했던 곳보다 당연히 크다.
호날두를 위해 호텔 최고의 셰프들이 중국, 일본, 인도 및 중동에서 온 가장 신선한 재료로 식사를 준비한다. 물론 식사는 호텔 식당이 아닌 오로지 호날두를 위해서만 준비된다.
호날두가 해당 호텔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위한 것도 있다. 호텔 앞엔 루이비통 등 인기 브랜드 쇼핑몰이 자리 잡고 있어 언제든 원할 때 '플렉스'를 할 수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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