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차태현, 냉동창고에서 생고생…목숨 건 케미 (두뇌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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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와 차태현이 냉동창고에서 추위와 싸운다.
지난 '두뇌공조' 2회에서는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뇌신경과학자 신하루(정용화 분)와 형사 금명세(차태현 분)가 '김재원 사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첫 공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신하루와 금명세 모두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상황에서 눈썹과 머리 위까지 성에가 생겨버린, 극강의 추위를 견디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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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뇌공조’ 2회에서는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뇌신경과학자 신하루(정용화 분)와 형사 금명세(차태현 분)가 ‘김재원 사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첫 공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 정용화와 차태현이 냉동창고에서 얼굴에 성에가 가득 낀 채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신하루와 금명세가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나란히 가부좌 자세까지 시전하고 있는 장면. 이성적이고, 냉철한 신하루는 수도승처럼 반듯하고 평온하게 앉아있는 반면, 인간미 가득한 금명세는 다 죽어가는 얼굴로 팔짱을 낀 채 안쓰러운 포즈를 취하는, 극과 극 면모를 보인다.
더욱이 신하루와 금명세 모두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상황에서 눈썹과 머리 위까지 성에가 생겨버린, 극강의 추위를 견디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정말 배우와 스태프 모두 고생해서 만들어 냈다”라며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신하루와 금명세의 관계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장면이 완성도 높게 나온 것 같다. 두 사람의 정말 재밌고 아찔한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두뇌공조’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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