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더 글로리' 학폭 눈빛 어디로?…이땐 너무 다른 청순함
2023. 1. 9. 05:50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예은(24)이 청순한 미모로 '첫사랑'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예은은 8일 "21년 9월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2021년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공개한 것이다.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뽐낸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연진이는 나빠도 예은이는 예뻐", "보라색이 이렇게 찰떡일 수가",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예은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인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으로 활약했다. '더 글로리'는 학창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3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사진 = 신예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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