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차이나” 임원희, 섬마을 소개팅녀 반전에 초토화(미우새)[결정적장면]

박정민 2023. 1.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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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의 소개팅 상대 비밀이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1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고파도에서 섬마을 선생님이 된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님은 임원희를 보며 "외롭겠슈"라고 읊조렸고, 임원희는 "외롭죠.."라고 답해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 아니냐"라고 웃었고, 임원희는 "아까는 81년생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74년생이라고 하나"라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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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 비밀이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1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고파도에서 섬마을 선생님이 된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 모습이 그려졌다.

고파도 이장님은 자식이 2명이라며 손자를 보는 재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장님은 임원희에게 "아직까지 애들이 없지 않나"라고 물었고, 임원희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장님은 임원희를 보며 "외롭겠슈"라고 읊조렸고, 임원희는 "외롭죠.."라고 답해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살면 외롭지 않나"라고 묻자 임원희는 "외롭다. 뭐 어떡하겠나"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장님은 "없으면 한 명 (소개) 해 주려고 한다. 원희 형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 부끄러워서 안 나오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소개팅 상대가 81년생이라고 말했던 이장님은 나이를 속였다며 74년생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 아니냐"라고 웃었고, 임원희는 "아까는 81년생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74년생이라고 하나"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러자 이장님은 "만나보고 결정해라"라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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