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돈 잘 벌어…자식 하나 있어야" 신지, 토니母에 "왜 절 보고" (미우새)[MD리뷰]

2023. 1. 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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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토니 어머니의 발언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지는 소개팅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것 같다"며 소개팅을 안 한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불편하다. 생각보다 되게 낯을 가린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토니안 어머니는 "가까운 데서 찾아 가까운 데서"라며 서장훈을 가리켰다. 이어 "생각을 해봤는데 (서장훈이) 돈을 잘 벌지 않나. 자식이 하나 있어야 물려줄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서장훈은 "저에요 또? 다른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라고 했지 않나"라면서 웃었다.

그럼에도 토니안 어머니는 "자식을 하나만 낳아"라고 했고, 신지는 "왜 저를 보고 말씀하시냐"라고 당황스런 웃음을 지었다.

더해 "걱정이 된다"라는 토니안 어머니의 말에 서장훈은 "그걸 왜 어머니가 걱정하시냐"라고 했다. 신동엽은 "진짜 그게 너무 걱정돼서 어머님이 직접 만나볼 생각도 하고 계신단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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