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입덧 겨우 끝났는데…"물만 마셔도 역류"

2023. 1. 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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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한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입덧에 이어 다른 건강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다.

윤승아는 8일 네티즌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저는 요즘 물 먹어도 역류해서. 저녁 간단한 운동 왔어요. 입덧 열차 하차하고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이 승차했어요"라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입덧 대신 얼른 먹덧 열차 타시길", "아기 천사 소식 너무 축하드려요",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이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4월 배우 김무열(40)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약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 태명은 '젬마'로,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윤승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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