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올해는 김종민과 전쟁” 새해 첫 입수에 분노 ‘1박2일’[결정적장면]

이해정 2023. 1. 9. 0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연정훈이 김종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해 첫 입수를 걸고 상식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일단 왼쪽 세 명이 물과 가까워 입수존이 된 가운데, 상식 퀴즈를 통해 자리를 바꿔 최종 입수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계속 되는 퀴즈로 입수자가 바뀐 가운데 최종적으로 딘딘, 문세윤, 김종민이 비입수 존으로 이동했고 나머지 멤버들의 입수가 결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연정훈이 김종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해 첫 입수를 걸고 상식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PD는 "여긴 한수정이라고는 곳으로 머리를 맑게 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맑은 정신으로 공부한 뒤 새해맞이 첫 입수자를 결정하겠다"고 알렸다. 유선호는 "여기 물이 꽝꽝 얼었던데"라고 깜짝 놀랐다.

더욱 놀라운 건 PD가 "이미 입수자에 가까워진 멤버가 있다"면서 중간에 선을 그은 것. 일단 왼쪽 세 명이 물과 가까워 입수존이 된 가운데, 상식 퀴즈를 통해 자리를 바꿔 최종 입수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딘딘은 "이걸 하는 이유가 선호가 겨울 입수를 하고 싶다고 했다. 선호는 무조건 보내줘야 한다"고 일렀고 유선호는 당황하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이걸 벌써 이렇게 할 줄 몰랐다"고 울먹였다. 문세윤은 "네가 그렇게 원하면 네가 들어가면 된다. 문제 잘 맞히기만 하라"고 경고했다.

계속 되는 퀴즈로 입수자가 바뀐 가운데 최종적으로 딘딘, 문세윤, 김종민이 비입수 존으로 이동했고 나머지 멤버들의 입수가 결정됐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에게 자리를 뺏긴 연정훈은 "넌 이제부터 죽었다. 넌 이제부터 나랑 전쟁이야. 23년은 나랑 전쟁이야"라고 분노했다. 딘딘은 "23년은 연정훈과 김종민이 싸우는 한해가 될 거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