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체제 도교육청 초대 정책국장 임명 관심

정민엽 2023. 1. 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기존 행정국·교육국 2국 체제에 정책국을 신설하는 강원도교육청(본지 2022년 12월12일자 4면 등)이 개편안을 확정 지으면서 도교육청 초대 정책국장에 누가 임명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본지 취재결과 최근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로 시행될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행정직렬에서 정책국장이 발탁될 예정인 가운데, 박옥녀 춘천교육문화관장과 유선종 전 도교육청 안전담당관 등의 임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교육·정책국 조직개편안 확정
박옥녀 관장·유선종 전 담당관 거명

속보=기존 행정국·교육국 2국 체제에 정책국을 신설하는 강원도교육청(본지 2022년 12월12일자 4면 등)이 개편안을 확정 지으면서 도교육청 초대 정책국장에 누가 임명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본지 취재결과 최근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로 시행될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2국 5담당관 10과 52담당에서 3국 3담당관 11과 49담당으로 변경된다. 이번 개편으로 기획조정관과 안전담당관은 사라진다. 대신 정책국에 정책기획과·안전복지과·교육지원과 등이 설치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본청에서 감원되는 인력은 장학관(5급 상당) 3명을 포함해 총 49명이다.

정책국 신설에 따라 초대 정책국장이 누가 될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행정직렬에서 정책국장이 발탁될 예정인 가운데, 박옥녀 춘천교육문화관장과 유선종 전 도교육청 안전담당관 등의 임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해 “본청에서 감원된 인원으로 학교지원센터와 학생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 밝혔다.

정민엽 jmy4096@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