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핸드볼 코리아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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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022-2023 시즌 초반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삼척시청은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9-20으로 이겼다.
이틀 전 인천시청을 28-24로 물리친 삼척시청은 똑같이 2연승을 기록한 SK 슈가글라이더즈보다 골득실에서 7점(13-6) 앞서 선두를 달리게 됐다.
삼척시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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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022-2023 시즌 초반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삼척시청은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9-20으로 이겼다. 이틀 전 인천시청을 28-24로 물리친 삼척시청은 똑같이 2연승을 기록한 SK 슈가글라이더즈보다 골득실에서 7점(13-6) 앞서 선두를 달리게 됐다. 이날 김소연과 강은서는 나란히 4골씩 터트렸고 특히 강은서는 리바운드 3개도 기록해 이날 경기 MVP에 올랐다. 또 김민서가 7골 4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민서는 자신의 실업 데뷔전인 인천시청과의 1라운드에서도 8골 6도움의 팀 내 최다 득점·도움을 기록해 MVP에 선정됐다. 삼척시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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