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핸드볼 코리아리그 ‘2연승’

심예섭 2023. 1. 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척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022-2023 시즌 초반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삼척시청은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9-20으로 이겼다.

이틀 전 인천시청을 28-24로 물리친 삼척시청은 똑같이 2연승을 기록한 SK 슈가글라이더즈보다 골득실에서 7점(13-6) 앞서 선두를 달리게 됐다.

삼척시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삼척시청의 김민서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삼척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022-2023 시즌 초반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삼척시청은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9-20으로 이겼다. 이틀 전 인천시청을 28-24로 물리친 삼척시청은 똑같이 2연승을 기록한 SK 슈가글라이더즈보다 골득실에서 7점(13-6) 앞서 선두를 달리게 됐다. 이날 김소연과 강은서는 나란히 4골씩 터트렸고 특히 강은서는 리바운드 3개도 기록해 이날 경기 MVP에 올랐다. 또 김민서가 7골 4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민서는 자신의 실업 데뷔전인 인천시청과의 1라운드에서도 8골 6도움의 팀 내 최다 득점·도움을 기록해 MVP에 선정됐다. 삼척시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