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합동설계단 운영 건설사업 조기완공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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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완공을 추진한다.
군은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을 소집, 합동설계단을 조직하고 오는 3월 3일까지 지역내 각종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설계용역비 절감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능력 향상과 사업의 조기발주 및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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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완공을 추진한다.
군은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을 소집, 합동설계단을 조직하고 오는 3월 3일까지 지역내 각종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설계용역비 절감에 나서기로 했다. 합동설계단은 읍·면 주민숙원사업, 지역개발사업, 하천시설, 도로관리사업 등 자체설계 514건 250억원, 용역설계 96건 230억원 등 총 610건 480억원 규모에 대해 사전조사, 현황측량, 설계도서 작성을 조기 완료,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능력 향상과 사업의 조기발주 및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 예산의 연말 쏠림을 막고 지역경기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현장조사와 현황측량 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사전 조율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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