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전지훈련단 숙박비 최대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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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올해부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나섰다.
이를 위해 3일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초·중·고·대학선수단과 실업팀 및 프로팀의 전지훈련 선수단에게 총 200만원 이내에서 숙박비와 식비 사용 금액의 15%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남승모 체육진흥팀장은 "전지훈련 선수단이 장기 체류하며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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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올해부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나섰다.
이를 위해 3일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초·중·고·대학선수단과 실업팀 및 프로팀의 전지훈련 선수단에게 총 200만원 이내에서 숙박비와 식비 사용 금액의 15%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전천후 테니스장과 영월볼링장 등을 갖춘 스포츠파크 등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사용료 감면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현재 수원시청과 동작구청 씨름선수단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과 17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일과 9일에는 경기대와 용인시청 씨름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영월을 찾고 있다.
남승모 체육진흥팀장은 “전지훈련 선수단이 장기 체류하며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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