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평생 잊지 못할 여섯 계절 선물해준 ‘환혼’” 종영 소감..고윤정→이재욱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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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환혼' 서율로 여섯 계절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8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환혼:빛과 그림자' 종영을 맞이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여섯 계절을 선물해 준 환혼, 그리고 환혼팀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환혼'에 함께 출연한 고윤정은 "행복했소. 모자랐지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유인수도 "내 하나뿐인 율이! 고맙고 행복했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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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환혼’ 서율로 여섯 계절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8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환혼:빛과 그림자’ 종영을 맞이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여섯 계절을 선물해 준 환혼, 그리고 환혼팀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금까지 함께 촬영을 진행한 드라마 스태프 및 개인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 신승호, 고윤정, 유인수, 아린, 서혜원 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외에도 시즌2까지 진행되며 모아둔 대본 사진도 함께 담겨 있다.
이에 ‘환혼’에 함께 출연한 고윤정은 “행복했소. 모자랐지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유인수도 “내 하나뿐인 율이! 고맙고 행복했어”라고 남겼다.
이재욱은 “서율!!!! 사랑해!!!!!!!!! 그리고 안녕!!!!”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신승호는 “자기야 수고는했는데 내얼굴 너무 엉망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황민현은 최고 명문가인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을 맡았다. /cykim@osen.co.kr
[사진] 황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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