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패장 포터, “우리는 대회에서 탈락했고 실망스러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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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47) 감독이 심경을 설명했다.
첼시 FC는 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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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그레이엄 포터(47) 감독이 심경을 설명했다.
첼시 FC는 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첼시는 대회를 마무리했고 맨시티는 32강으로 향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터 감독은 "우리는 아주 좋은 상대에 이은 두 번째로 나은 팀이었습니다. 고요한 첫 20분 속에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상대 뒷공간을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상대가 우리를 효과적으로 제어했지만 우리 역시 여전히 고전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반전은 우리 모두에게 고통스럽고 힘들었습니다. 후반전에 우리는 대응해야 했고, 어린 선수들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회에서 탈락했고 실망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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