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맨시티 과르디올라의 조언, “첼시는 포터에게 시간을 줘야 해요”

이형주 기자 2023. 1. 9. 0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펩 과르디올라(51) 감독이 조언을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터 감독에게 시간을 줘야합니다. 빅클럽에서 결과가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그에게 시간을 줘야 해요"라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51) 감독이 조언을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32강으로 향했고 첼시는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터 감독에게 시간을 줘야합니다. 빅클럽에서 결과가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그에게 시간을 줘야 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빼어난 성과를 냈지만 (새로운 팀으로 가는) 모든 감독들은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제가 FC 바르셀로나서 감독을 할 때에는 리오넬 메시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팀을 다질) 두 시즌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