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일방적' 맨시티, 첼시 4-0으로 압도하며 32강행

이형주 기자 2023. 1. 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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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경기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맨시티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에 경기는 4-0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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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일방적인 경기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32강으로 향했고 첼시는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맨시티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22분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맨시티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마레즈가 찬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맨시티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7분 하베르츠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알바레스가 차 넣었다. 

맨시티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37분 워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포든이 이를 슈팅으로 돌려놨고 공이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가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쿨리발리가 포든을 몸으로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마레즈가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4-0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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