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집 흔들렸어요"…새벽 규모 3.7 지진에 '화들짝'
2023. 1. 9. 03:2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6)가 새벽에 느낀 지진 진동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9일 나비는 "방금 지진난 거 맞죠? 집이 흔들림…무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새벽 1시 28분쯤 인천 강화군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해 서울, 경기도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 기상청이 밝힌 계기진도는 인천에서 최대 진도 4단계, 경기도에서 최대 진도 3단계, 서울에서 최대 진도 2단계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021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달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사파이어(4FIRE)로 겨울 시즌송 '우리의 계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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