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세계인터, ‘구찌 출신’ 윌리엄김 대표이사 선임 外
2023. 1. 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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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패션 전문가인 윌리엄 김(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백화점 부문의 디지털·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총괄도 겸직한다.
그는 미국 콜로라도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구찌에서 재무총괄(CFO)을, 버버리에서 리테일·디지털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는 11일부터 특별전시관에서 박기웅 작가(사진)의 특별전 '48VILLAINS'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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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 ‘구찌 출신’ 윌리엄김 대표이사 선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패션 전문가인 윌리엄 김(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백화점 부문의 디지털·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총괄도 겸직한다. 그는 미국 콜로라도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구찌에서 재무총괄(CFO)을, 버버리에서 리테일·디지털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 배우 겸 화가 박기웅, 11일부터 롯데타워서 특별전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는 11일부터 특별전시관에서 박기웅 작가(사진)의 특별전 ‘48VILLAINS’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는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박 작가는 드라마 ‘각시탈’,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한 배우로 2021년 등단한 2년차 화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다크 나이트’의 악역 조커와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의 악당 알렉스 등 영화 속 악당(빌런)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 롯데리아, 100% 식물성 ‘리아 미라클버거Ⅱ’ 출시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콩 단백을 활용한 100% 식물성 패티 버거 ‘리아 미라클버거Ⅱ’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리아 미라클버거Ⅱ는 고기의 육즙과 조직을 오직 콩 단백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2020년 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패티 버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체육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패티 버거보다 풍미와 식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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