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00년 그림’展 16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서
2023. 1. 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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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유럽의 300년 그림에 담기다' 전시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16일까지 열린다.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의 '비오는 날의 빗물'(사진)과 인상주의, 사실주의 작가들의 회화 등 300점을 만날 수 있다.
김진수 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40여 년간 수집한 작품들로,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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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유럽의 300년 그림에 담기다’ 전시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16일까지 열린다.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의 ‘비오는 날의 빗물’(사진)과 인상주의, 사실주의 작가들의 회화 등 300점을 만날 수 있다. 김진수 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40여 년간 수집한 작품들로,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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