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폭증 우려 속 ‘20억명 춘제 대이동’ 시작
선전=신화 뉴시스 2023. 1. 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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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를 전후로 한 40일간의 특별수송기간 첫날인 7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북역(驛) 대합실이 귀향하는 승객들로 가득하다.
'제로 코로나' 통제를 풀면서 3년 만에 귀향길이 열린 이번 춘제 연휴에는 중국 전역에서 연인원 약 2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교통운수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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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를 전후로 한 40일간의 특별수송기간 첫날인 7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북역(驛) 대합실이 귀향하는 승객들로 가득하다. ‘제로 코로나’ 통제를 풀면서 3년 만에 귀향길이 열린 이번 춘제 연휴에는 중국 전역에서 연인원 약 2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교통운수부는 밝혔다. 이 기간 중국인들의 해외여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8일 기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중국발 항공편 입국자는 1267명, 홍콩발 항공편 입국자는 1103명이었다.
선전=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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