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A컵 32강 대진표 확정...토트넘은 2부리그 프레스턴과 맞대결

백현기 기자 2023. 1. 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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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32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9일 오전(한국시간) 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3라운드가 대부분 진행된 가운데, 아직 승자가 정해지지 않은 경기들도 있지만 대진표가 완성됐다.

또한 반대쪽 대진에도 흥미로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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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잉글랜드 FA컵 32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9일 오전(한국시간) 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3라운드가 대부분 진행된 가운데, 아직 승자가 정해지지 않은 경기들도 있지만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 중 토트넘 훗스퍼는 챔피언십(2부리그) 팀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상대한다. 또한 사우샘프턴과 블랙풀, 렉섬과 셰필드 유나이티드, 입스위치 타운과 번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딩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루튼 타운과 위건의 승자가 그림스비 타운과 맞붙고 더비 카운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맞대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스토크 시티는 아스톤 빌라와 스티버니지의 승자와 맞붙는다.


또한 반대쪽 대진에도 흥미로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의 승자는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브라이튼은 리버풀이나 울버햄튼의 재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사진=잉글랜드 FA컵 공식 SNS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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