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슬립 입고 볼록 D라인…"제법 커진 러브, 경이로워"
2023. 1. 9. 01:2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9일 허니제이는 "제법 커진 러브를 볼 때마다 신비롭고 경이롭다. 누군가 그랬지. 지금이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울 때라고"라며 감격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슬립을 입고 불러온 배를 한 손으로 살포시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게 커진 D라인이 뭉클함을 안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산 후에는 더 신비롭고 경이로운 것들이 펼쳐진답니다. 지금 마음껏 임산부의 아름다움을 누리세요", "태어나면 천국과 지옥을 맛 볼 거예요", "언니 파이팅", "허니제이님은 언제나 행복할 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으로 아이 태명은 러브다.
[사진 = 허니제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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