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덩크 콘테스트 2호 참가자 나왔다…휴스턴 유망주 마틴 도전장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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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NBA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콘테스트에 참여할 두 번째 참가자가 발표되었다.
디 애슬래틱 샴즈 카라니아 기자의 9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휴스턴 로켓츠 케년 마틴 주니어가 덩크 콘테스트 참여를 선언했다.
무엇보다 마틴은 체공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이번 덩크 콘테스트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틴은 섀이든 샤프(포틀랜드)에 이어 덩크슛 대회 참여를 선언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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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2023 NBA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콘테스트에 참여할 두 번째 참가자가 발표되었다.
디 애슬래틱 샴즈 카라니아 기자의 9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휴스턴 로켓츠 케년 마틴 주니어가 덩크 콘테스트 참여를 선언했다.
마틴은 전 농구선수 케년 마틴 시니어의 아들로, 2020 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된 2001년생 유망주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운동 능력은 유명했다. 3년차 시즌인 올 시즌 그는 경기당 10.4점 4.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휴스턴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틴은 체공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이번 덩크 콘테스트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수많은 인게임 덩크를 성공시키며 하이라이트 필름을 제조한 그가 덩크슛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마틴은 섀이든 샤프(포틀랜드)에 이어 덩크슛 대회 참여를 선언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올스타 행사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유타 홈구장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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