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양세찬, 자가격리 해제로 새해 '첫 완전체'…불운한 전소민, 우승 상품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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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멤버들과 상봉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양세찬의 합류를 기다리며 귀신 이야기를 했다.
지석진은 부부 상황극을 하는 전소민과 양세찬을 보며 진지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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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찬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멤버들과 상봉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양세찬의 합류를 기다리며 귀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 순간 이야기를 하던 방의 불이 꺼져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평소 취침 시간을 넘긴 멤버들은 서서히 지쳐갔고, 그때 양세찬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양세찬을 기다리던 멤버들이 반갑게 뛰쳐나올 것이라고 생각해 카메라를 준비했다. 하지만 모두 지쳐 누구 하나 나와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결국 양세찬 스스로 방 안으로 들어가서 비로소 완전체가 모이게 됐다.
양세찬은 멤버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같이 할 멤버 두 명을 지목해야 한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본인이 아닌 남이어야 하는 이유들을 어필했다. 결국 게임으로 아침 당번이 정해졌고 불운한 아침 당번 주인공은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었다.
불운한 세 사람은 양세찬과 함께 7시에 기상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떡국만 준비하면 되는 아침 식사에 양세찬은 멤버들을 위해 등갈비찜을 하겠다고 해 사서 고생하는 꼴이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부부 상황극을 하는 전소민과 양세찬을 보며 진지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전소민에게 "부모님한테 세찬이 소개하면 좋아하시겠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엄마가 엄청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과 유재석은 이미 전소민의 집안 허락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양세찬만 결정하면 된다고 부추겼다. 그러면서 집에 전소민을 소개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소개하면 놀랄 것 같은데"라며 "세형이 형한테도 그런 이야기 안 한다"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묘한 미소를 지으며 "아주버님 잘 지내시지"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침 식사 준비는 패떴 경험자 유재석과 캠핑 유경험자 양세찬 덕분에 다소 순조롭게 마쳤다. 하지만 온실 속의 화초인 지석진이 거듭 사고를 쳐 동생들의 핀잔을 들었다.
지석진은 패떴 경험자들에게 아침밥을 어디서 먹는지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나가서 먹는다고 했고, 지석진은 "이해가 안 되는데? 왜 나가서 먹지"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고 식사를 하던 지석진은 "그래도 집이 좋네. 집 나오니 고생이다"라고 집을 그리워했다.
레이스가 끝나고 한 돈 짜리 행운의 금 토끼를 건 룰렛을 돌렸고, 그 결과 전소민과 주우재가 선물의 주인공이 되어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순정 파이터들과 런닝맨의 레이스가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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