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붙는다...‘훌리안’ 맨시티 vs ‘하베르츠’ 첼시, FA컵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3. 1. 9. 00:37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첼시가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FA컵 64강’ 일정을 소화한다.
홈팀 맨시티는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필 포든, 훌리안 알바레스, 리야드 마레즈, 콜 팔머,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세르히오 고메스, 아이메릭 라포르트, 마누엘 아칸지, 카일 워커, 스테판 오르테가가 출전한다.
원정팀 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카이 하베르츠, 메이슨 마운트, 코너 갤러거, 하킴 지예시, 마테오 코바치치, 조르지뉴, 루이스 홀, 칼리두 쿨리발리, 트레보 찰로바, 바셔 험프리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나선다.
직전 리그 일정에서는 맨시티가 미소를 지었다. 당시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경기를 펼쳤는데 팽팽한 흐름 속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결승골이 터지며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첼시는 패배 뿐만 아니라 라힘 스털링, 크리스천 풀리식이 부상을 입으며 타격이 컸다.
이번 경기에서눈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맨시티가 흐름을 이어가면서 홈에서 첼시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둘지, 첼시가 지난 홈경기 패배의 설욕을 다질지 주목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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