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우스햄튼, ‘미친 스프린트’ 日 공격수 마에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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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FC가 마에다 다이젠(25)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는 8일 "셀틱 FC의 일본인 공격수 마에다가 사우스햄튼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1월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사우스햄튼은 마에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
마에다는 1997년생의 일본인 공격수로 전방에서 미친 압박을 가하며 팀에 기여하는 스타일이다.
이미 K리그 출신으로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이던 미슬라프 오르시치(30)를 영입했으며, 전방위 보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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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사우스햄튼 FC가 마에다 다이젠(25)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8일 "셀틱 FC의 일본인 공격수 마에다가 사우스햄튼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1월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사우스햄튼은 마에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에다는 1997년생의 일본인 공격수로 전방에서 미친 압박을 가하며 팀에 기여하는 스타일이다. 이를 활용해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의 선전에 기여했다. 지난주 레인저스 FC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도 득점하기도 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사우스햄튼이다. 이대로 가면 강등이기에 적극적인 보강에 나서고 있다. 이미 K리그 출신으로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이던 미슬라프 오르시치(30)를 영입했으며, 전방위 보강에 나서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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