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술파티 벌인 김대곤, 이보영에게 뒷통수…팀장직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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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제작팀 인사파일과 회사 내규를 손에 넣게 되며, 본격적으로 반격을 개시한다.

고아인은 차기 제작본부장 자리를 노리는 권우철(김대곤)과 팀원들의 술자리를 찾아가 샴페인을 따르며, "앙금은 넘겨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바란다"라고 말한다.

다음 날, 권우철을 포함한 제작본부 팀장 3명은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된다는 메일을 받게 된다.

이 사실을 몰랐던 최창수(조성하) 또한 분노에 찬 상태로 고아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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