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츠,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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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돈 프라츠(30)가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레알 마요르카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 발레아레스주의 팔마 데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골로 마요르카는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프라츠는 자신의 SNS에 득점 후 기뻐하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마요르카와 함께하는)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기를"이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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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압돈 프라츠(30)가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레알 마요르카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 발레아레스주의 팔마 데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마요르카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바야돌리드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날 프라츠가 종료 직전 팀을 구했다. 프라츠는 후반 48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 골로 마요르카는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프라츠는 자신의 SNS에 득점 후 기뻐하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마요르카와 함께하는)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기를"이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프라츠는 1992년생의 스페인 공격수다. 마요르카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재입단한 그다. 오래도록 팀과 좋은 기억을 만들며 함께하고 싶은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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