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조던과 압둘-자바도 못한 대기록 세우나...비미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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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비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대기록 수립에 도전하고 있다.
세르비아 출신의 요키치는 NBA 역대 4번 째로 3년 연속 MVP를 넘보고 있다.
올 시즌에서도 요키치는 NBA닷컴에 따르면, 현재까지 근소한 차이지만 MVP 1위를 달리고 있다.
덴버가 정규리그 1위로 끝낸다면 요키치의 MVP 등극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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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출신의 요키치는 NBA 역대 4번 째로 3년 연속 MVP를 넘보고 있다.
요키치는 지난 2020~2021시즌 첫 MVP에 선정됐고 2021~2022시즌에서도 MVP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MVP가 될 경우 빌 러셀, 월트 체임벌린, 래리 버드에 이어 4번 째로 3년 연속 MVP에 오르는 영광을 안게 된다. 이는 커림 압둘-자바와 마이클 조던도 해내지 못한 대기록이다.또 비미국인 출신으로는 최초다.
올 시즌에서도 요키치는 NBA닷컴에 따르면, 현재까지 근소한 차이지만 MVP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평균 25.3점, 10.8 리바운드, 9.5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요키치는 소속 팀인 덴버의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이끌고 있다.
덴버가 정규리그 1위로 끝낸다면 요키치의 MVP 등극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요키치를 위협하고 있는 선수는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다.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도 다크호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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