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리그 데뷔골 드디어 터졌다!...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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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그리스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올림피아코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그리스 볼로스에 위치한 판테살리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17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 6분 만에 올림피아코스는 펩 비엘이 PK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그리스 리그 데뷔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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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인범이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그리스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올림피아코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그리스 볼로스에 위치한 판테살리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17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올림피아코스가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전반 6분 만에 올림피아코스는 펩 비엘이 PK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황인범은 경기 시작부터 전방으로 볼을 배급하며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전반 23분엔 직접 마무리했다. 먼 거리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그리스 리그 데뷔골이다. 황인범은 지난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전부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황의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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