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나무에 진심인 2층 매물, 이석훈 "너무 과하다"

김종은 기자 2023. 1.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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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개성 넘치는 나무 인테리어를 보유한 매물이 소개됐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반려토끼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번 매물은 입구부터 우드, 화이트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복팀을 반겼다.

2층에서도 독특한 인테리어는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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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개성 넘치는 나무 인테리어를 보유한 매물이 소개됐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반려토끼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선 양세형과 오마이걸 유아가 출격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마을. 특히 평지에 위치해 있어 부담 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번 매물은 입구부터 우드, 화이트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복팀을 반겼다. 거실에서도 우드-화이트 톤은 이어졌다. 특히나 눈길을 끈 건 주방과 거실 사이에 위치한 기다란 식탁. 주방이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 마치 평상에 앉은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2층에서도 독특한 인테리어는 이어졌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화장대가 반기더니 첫 번째 방은 평상을 품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 것. 두 번째 방에도 수납장으로 쓸 수 있는 평상이 위치해 있어 다용도로 공간을 쓸 수 있었다. 다만 이를 본 덕팀 이석훈은 "평상과 우드의 비중이 너무 많아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6억 원으로 밝혀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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