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X고윤정, 달달함 넘친 혼례식 비하인드 컷…해피엔딩 종영

사진=이재욱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환혼2' 이재욱과 고윤정이 혼례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재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환혼 : 빛과 그림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욱은 흰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곳에서 화관을 쓴 고윤정, 임철수와 나란히 서서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했다.

고윤정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욱은 고윤정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한편 이재욱, 고윤정이 출연한 '환혼 : 빛과 그림자'는 이날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장욱(이재욱)과 조영(고윤정)은 이 선생(임철수)의 주례로 혼례를 치르고 부부가 됐다.

장욱과 진부연(고윤정)은 화조를 물리치고 대호국을 구했고, 진무(도상우)와 만장회 술사들은 화조의 화기에 불탔다.

박당구(유인수)와 진초연(아린)은 혼인 후 쌍둥이를 낳았고, 김도주(오나라)도 아이를 가졌다. 세자 고원(신승호)은 왕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