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냉동창고에 갇힌 정용화X차태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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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의 명콤비 정용화와 차태현이 생과 사의 순간을 함께했다.
'두뇌공조' 제작진은 정용화와 차태현이 세트가 아닌 실제 냉동 창고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신하루와 금명세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될 중요한 장면이기에 모두가 고생해 만들어낸 신이다. 두 남자의 아찔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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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두뇌공조’의 명콤비 정용화와 차태현이 생과 사의 순간을 함께했다. 무슨 사연일까.
8일 공개된 ‘두뇌공조’ 스틸컷에는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가 나란히 냉동 창고에 갇힌 모습이 담겼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극한의 상화에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신하루와 달리 금명세는 질린 얼굴로 공포를 호소한 모습.
더욱이 이들의 얼굴엔 상처가 남아 있어 냉동 창고 속에 갇히게 된 계기와 그 해결 방안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두뇌공조’ 제작진은 정용화와 차태현이 세트가 아닌 실제 냉동 창고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신하루와 금명세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될 중요한 장면이기에 모두가 고생해 만들어낸 신이다. 두 남자의 아찔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두뇌공조’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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