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무장공비”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 행인들 사이 꿀잠 (낭만비박)

유경상 2023. 1. 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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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의 비박에 행인들이 깜짝 놀랐다.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 여행을 계속했다.

이어 제작진의 카메라에 야경을 보러 온 행인들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의 비박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은 야경 보러 온 방문객들 사이 꿀잠을 잤고 신현준은 "우리 잘못하면 무장 공비"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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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의 비박에 행인들이 깜짝 놀랐다.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 여행을 계속했다.

청주에서 비박을 한 다음날 아침 신현준은 “지원이는 진짜 맛있게 자더라”고 말했고 우지원은 “어떻게 잤어요? 조용히 잤어요?”라고 물었다. 신현준이 “얼굴 봤더니 웃으면서 자더라”고 말하자 우지원은 “밤에 너무 행복했다”고 긍정했다.

허영만은 “새벽 4시 40분에 젊은 사람 둘이 올라오더라”며 야경을 보러 산에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고 우지원은 “저는 한 세 커플 봤다”고 증언했다.

이어 제작진의 카메라에 야경을 보러 온 행인들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의 비박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행인들은 뜻밖 비박에 “주무시나? 깜짝이야. 사람이 있다고?”라며 놀라다가 “주무시잖아. 조용히 해라”고 조용히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은 야경 보러 온 방문객들 사이 꿀잠을 잤고 신현준은 “우리 잘못하면 무장 공비”라며 웃었다. 우지원도 “느낌이 사람들이 되게 놀랐던 것 같다”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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