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ㆍ문빈&산하ㆍ아일리원ㆍ쿠바ㆍ하이키 [이번주 뭐 들었니?]

김지하 기자 2023. 1. 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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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주(1월 2일~8일)에는 그룹 뉴진스와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 아일리원, 하이키 등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에는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와 두 사람의 솔로곡 등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김지하 - 산하의 랩 도전이나, 두 사람의 자작곡 수록 등 도전이 돋보이는 앨범.

데이식스 영케이, 우주소녀 엑시 등이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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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월 첫째주(1월 2일~8일)에는 그룹 뉴진스와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 아일리원, 하이키 등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또 밴드 쿠바가 새 앨범으로 새해를 열었다.

◆ 뉴진스 - '오엠지'(OMG) (발매일 1월 2일)

뉴진스의 새 앨범 '오엠지'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오엠지'와 '디토'(Ditto) 두 곡이 담겼다. 조금 낯선 배경 속에서 다시 한번 관계를 이야기하고자 했다. 타이틀곡 '오엠지'는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UK 개러지 리듬과 트랩 리듬을 오가며 만들어 낸 힙합 알앤비 곡이다.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버니즈(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준비한 곡이다.

김지하 - 흔히 들어온 K팝 걸그룹의 곡과는 확실히 비교되는 느낌.
김한길 - 트렌디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

◆ 문빈&산하 - '인센스'(INCENSE) (발매일 1월 4일)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에는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와 두 사람의 솔로곡 등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문빈&산하의 피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지하 - 산하의 랩 도전이나, 두 사람의 자작곡 수록 등 도전이 돋보이는 앨범.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 듣는 재미가 있는 곡들.
김한길 - 귓가를 사로잡는 세련된 음색.

◆ 아일리원 -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일 1월 5일)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겼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김지하 -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이에 어울리는 보컬이 매력적.
김한길 -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

◆ 하이키 - '로즈 불러썸'(Rose Blossom) (발매일 1월 5일)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에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포함해 신곡 5곡과 보너스 트랙 2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이 담겼다. 데이식스 영케이, 우주소녀 엑시 등이 앨범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트랩과 붐뱁을 조합한 힙합 베이스 리듬 위에 팝 펑크 코드라인과 아날로그 신스를 사용했다.

김지하 - 기대 이상의 트랙 조화.
김한길 - 당당한 건강미가 물씬.

◆ 쿠바 - '시티 오브 더 블라인드'(City of tThe Blind) (발매일 1월 6일)

쿠바의 새 앨범 '시티 오브 더 블라인드'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시티 오브 더 블라인드'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지난 2015년 낸 앨범 이후 8년여 동안 활동을 중단해 온 밴드의 컴백 앨범이다. 신곡 '시티 오브 블라인드' 외 네 곡은 2015년 발표한 곡들을 리마스터한 곡이다.

김지하 - 강렬한 연주와 이를 뚫고 나오는 보컬이 인상적인 앨범.
김한길 - 유니크한 보컬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의 적절한 조화.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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