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놀토’서 잘린 유행어 ‘홈즈’서 밀다 적발‥박나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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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유행어를 재사용하다 딱 걸렸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5회에서는 붐이 유행어를 돌려쓰다가 딱 걸렸다.
이날 붐은 자신이 "유행어에 진시몬(?)"이라며 "발코니송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붐이 상대팀 인턴 코디 유아까지 이용해 유행어를 적극적으로 미는 가운데 박나래만이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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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붐이 유행어를 재사용하다 딱 걸렸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5회에서는 붐이 유행어를 돌려쓰다가 딱 걸렸다.
이날 붐은 자신이 "유행어에 진시몬(?)"이라며 "발코니송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곤 그는 "발코니네 어? 코니코니코니코니 발코니"라는 발코니송을 선보였다.
붐이 상대팀 인턴 코디 유아까지 이용해 유행어를 적극적으로 미는 가운데 박나래만이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이윽고 박나래는 "이러실 수 있냐. 그거 원래 '놀토'(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하던 노랜데 잘려서 여기다 쓰신 거잖나"라고 폭로했다.
붐은 쏟아지는 비난해 다르다며 "그쪽에선 발코니 말고 돋보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코디들은 이런 그를 '양아치'라고 칭했고 덕팀 팀장 김숙은 자체적으로 붐에게 경고 하나를 줬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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