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환혼2’ 이재욱♥고윤정, 세상 구한 빛과 그림자 ‘해피엔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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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과 고윤정이 세상을 구하는 빛과 그림자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10회(마지막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은 세상을 구하고 사랑도 이뤘다.
이선생(임철수 분)은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을 혼인시키며 혼례의 증인이 됐다.
진호경, 김도주, 박진의 빈 관에 진초연과 박당구(유인수 분)가 오열했지만 장욱은 세 사람이 죽지 않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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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과 고윤정이 세상을 구하는 빛과 그림자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10회(마지막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은 세상을 구하고 사랑도 이뤘다.
이선생(임철수 분)은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을 혼인시키며 혼례의 증인이 됐다. 이선생은 진부연에게 “조영으로 태어나 살수 낙수로 컸고 무덕이로 살다 지금은 진부연”이라며 이름이 넷이라 말하자 진부연은 조영을 택했고, 이선생은 “욱과 영, 너의 이름은 빛이고 너의 이름은 그림자구나. 빛과 그림자라. 어쩌면 너희는 처음부터 운명인가 보다”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이선생은 조영의 기억이 모두 돌아오면 조영의 혼은 사라지고 진부연의 신력이 돌아오리라 말했고, 그 때까지 장욱과 조영이 단향곡에서 함께 지낼 수 있게끔 도왔다. 하지만 그 사이 진무(조재윤 분)가 서윤오(도상우 분)로 환혼해 귀도에서 나와 왕 고순(최광일 분)과 만장회와 손을 잡았다. 진무는 자신에게 등 돌린 세자 고원(신승호 분)을 감금했고 고순이 직접 금패를 빼앗았다.
진무는 화조를 빼내려 진호경(박은혜 분)를 위협해 진요원 문을 열었다. 진초연(아린 분)이 송림에 도움을 청하러 간 사이 진호경은 화조가 나간 진요원이 무너지며 요기들이 탈출할까봐 김도주(오나라 분)에게 자신을 진요원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진호경과 김도주가 함께 진요원 안으로 들어갔고 박진(유준상 분)이 김도주를 구하러 갔지만 늦었다.
박진은 진요원 문이 닫히며 김도주의 죽음에 눈물 흘렸고 진무가 김도주를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동행했다. 박진은 왕 고순에 만장회까지 진무와 한 편인 것을 보고 화조를 깨우는 것을 막기 위해 칼을 들었고 결국 진무의 칼에 찔려 쓰러졌다. 박진은 김도주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고 눈을 감았다.
진호경, 김도주, 박진의 빈 관에 진초연과 박당구(유인수 분)가 오열했지만 장욱은 세 사람이 죽지 않았다고 알렸다. 진부연과 이선생이 세 사람을 살려 따로 치료하고 있던 것. 장욱은 진부연의 혼을 만나 화조가 깨어나 불바다가 되는 미래를 봤고 그 미래를 신력이 모두 돌아온 진부연과 함께 막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장욱은 선왕이 자신에게 남긴 금패를 고원에게 건넸고, 고원은 부친 고순 대신 왕위에 올랐다. 장욱과 진부연은 힘을 합쳐 화조를 깨운 뒤 수습했다. 그 과정에서 진무와 만장회 사람들은 깨어난 화조에 의해 죽음을 맞았고, 진무는 “장욱 네 말이 맞구나. 강한 자가 모든 것을 갖는 세상 약한 자는 그냥 죽는 거구나”라고 웃으며 불탔다.
진부연의 혼은 모든 일이 끝나자 “세상을 구원한 빛, 그대에게 돌려드리는 그림자입니다”라며 조영의 혼을 되살렸다. 1년 후 박진과 김도주는 신혼생활을 하며 박당구와 진초연이 낳은 아들 쌍둥이를 대신 봐줬다. 김도주도 헛구역질을 하며 임신을 암시했고 진호경은 딸 진초연이 진요원을 이을 딸 쌍둥이를 낳길 바랐다.
서율(황민현 분)이 정진각을 맡았고, 허윤옥(홍서희 분)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순이(정지안 분)는 정진각으로 들어가 서율의 제자가 됐다. 고원은 왕이 돼 이선생을 가까이 하며 단근했다는 헛소문에 시달렸다. 장욱과 진부연은 1년 전 진요원에서 빠져나간 요기들을 다시 잡아들이며 활약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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