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홈즈’ 이런 프로인 줄 몰랐다” 천사의 편집에 배신감

서유나 2023. 1.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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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구해줘 홈즈'에 배신감을 드러냈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5회에서는 이석훈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홈즈'가 이런 프로인 줄 몰랐다"면서 "TV로 봤을 땐 순간순간 빨리 끝나고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어디 갔다가 대기 했다가 날이 졌다가 하더라"고 힘들었던 발품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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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석훈이 '구해줘 홈즈'에 배신감을 드러냈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5회에서는 이석훈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홈즈'가 이런 프로인 줄 몰랐다"면서 "TV로 봤을 땐 순간순간 빨리 끝나고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어디 갔다가 대기 했다가 날이 졌다가 하더라"고 힘들었던 발품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양세형은 "악마의 편집이라고 있지 않냐. 저희는 천사의 편집이다. 되게 예쁘게 잘 편집해 내보내주는 것. 여기선 지옥"이라고 밝혔고, 박영진은 "어디 가서 소문내지 마라"며 이석훈의 입단속을 시켰다.

이에 이석훈은 자신만 당할 수 없다며 "입 닫고 있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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