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신입 시절부터 독했다..장현성 "미친년이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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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배우 이보영의 신입 시절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의 신입 시절이 그려졌다.
신입 시절 유정석(장현성 분)은 고아인의 카피를 휴지통에 버리며 "카피라이터 뭔가 그럴싸해보이냐. 사람은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을 해야지. 다른 일 찾아라. 넌 재능 없다"고 말해 상처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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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의 신입 시절이 그려졌다.
신입 시절 유정석(장현성 분)은 고아인의 카피를 휴지통에 버리며 "카피라이터 뭔가 그럴싸해보이냐. 사람은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을 해야지. 다른 일 찾아라. 넌 재능 없다"고 말해 상처를 안겼다. 고아인은 결국 화장실에 숨어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때 선배였던 최정민(김수진 분)은 "울었냐. 여자가 대행사에서 CD 따려면 화장실에서 눈물 다섯 바구니는 흘려야 한다"며 "질리도록 써라. 지름길이 어딨냐"고 조언했다. 고아인은 조언대로 밤새 글을 썼고, 이를 본 최정민은 "미친년 하나 들어왔네"라며 미소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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