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바누아투서 규모 7.0 지진 발생

정혜윤 기자 2023. 1. 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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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소국 바누아투 포트올리에서 서쪽 40㎞ 지점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뉴스1 등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포트올리 서남서 23㎞ 부근에서 규모 7.0 깊이 27.7㎞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규모 7.0 깊이 10㎞ 로 파악했다.

다만 지진 발생 이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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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남태평양 바누아투 인근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 화면 갈무리)/사진=뉴스1

8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소국 바누아투 포트올리에서 서쪽 40㎞ 지점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뉴스1 등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포트올리 서남서 23㎞ 부근에서 규모 7.0 깊이 27.7㎞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규모 7.0 깊이 10㎞ 로 파악했다.

다만 지진 발생 이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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