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이재욱 품에서 정신 잃어…영혼 사라졌나

박유영 2023. 1. 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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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최종화에서 박진(유준상), 김도주(오나라), 진호경(박은혜)이 요기들을 막는 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장욱(이재욱)은 세 사람이 죽었을 리가 없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장욱은 "정해진 운명이 아닌, 서로가 가장 필요할 때 나타난 존재"라고 다그쳤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늘 밤 9시 1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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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최종화에서 박진(유준상), 김도주(오나라), 진호경(박은혜)이 요기들을 막는 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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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욱(이재욱)은 세 사람이 죽었을 리가 없다고 단언한다. 이에 이선생(임철수)이 나서 세 사람을 거두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진부연(고윤정)의 신력이 빛을 발휘하며 모든 기억을 찾게 된 조영의 혼이 사라진다. 부연은 장욱에게 “음양옥은 서로 함께 하기 위해 나누는 것이지만, 더 이상 이를 나눌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남기며, “서로를 알아봐서는 안될 운명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욱은 “정해진 운명이 아닌, 서로가 가장 필요할 때 나타난 존재”라고 다그쳤다. 이에 진부연은 “사랑한다”는 마지막 한 마디를 전하며 장욱의 품에 쓰러진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늘 밤 9시 1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iMBC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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