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롱다리 미녀가수 근황…이 얼굴이 48살이라니

2023. 1. 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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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현정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8일 김현정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는 2023년 되시길 바랄게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초록색 비니를 쓴 김현정은 과거로 회귀한 듯한 소녀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1976년생인 김현정은 한국식 나이로 48살.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김현정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풍미했다. 특히 '롱다리 미녀가수'로 불릴 만큼 명품 각선미로 유명했다.

[사진 = 김현정]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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