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슘 가격 폭등해 각 지자체 비상

최선중 2023. 1. 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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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제설에 쓰이는 염화칼슘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충남지역 제설업계에 따르면 지지난해 겨울에 25kg 한 포대에 만5천원 선에서 판매되던 염화칼슘이 지난해 12월에는 2만원 대로 가격이 30%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잦은 폭설 속에 최근 중국산 염화칼슘 수입이 일부 제한됐기 때문으로, 각 지자체는 염화칼슘을 대체할 제설 자재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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