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명절 온통대전 ‘캐시백’ 운영 안 해
송민석 2023. 1. 8. 22:15
[KBS 대전]대전시가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의 상시 캐시백 혜택을 올해부터 중단한 가운데 이번 설 명절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명절, 축제 등 특정 시기에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공지했지만 정부 부처간 협의 지연으로 예산 확보가 늦어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대전시에 대전시에 배정된 지역화폐 예산은 230억 원 정도로 지난해 488억 원과 비교해 50% 이상 급감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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