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신년맞이 ‘경영목표 달성·무재해 기원’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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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산행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도 첨찰산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신현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쌍계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정상을 돌아 복귀하는 6.2㎞ 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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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산행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도 첨찰산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신현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쌍계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정상을 돌아 복귀하는 6.2㎞ 코스로 진행됐다.
첨찰산 정상에서는 기념촬영과 함께 안전결의대회, 드론 날리기 행사 등을 진행하며 무재해 작업환경 조성과 회사의 약진, 조선산업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신현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작업자들이 다치지 않고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뜻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목표한 바를 이뤄내는 풍요로운 2023년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일 열린 시무식을 통해 2023년 매출 6조 원과 선박 34척 건조를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LNG운반선과 DF(이중연료)추진선 등 친환경선박 분야의 강점을 살려 업계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각오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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