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20일까지 임금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
최위지 2023. 1. 8. 22:09
[KBS 울산]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역 체불 임금이 403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오는 20일까지 임금 체불 예방과 청산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중소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조선업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는 임금 체불 예방활동을 벌입니다.
또, 이미 발생한 체불 임금은 기동반을 투입해 대응하고,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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