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1년 수문장 요리스 대체 시작…라야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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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이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대체할 새로운 골키퍼를 물색하고 있다. 브렌트포드 FC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가 강력히 거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요리스 골키퍼는 지난 2012년 팀에 합류해 11년 간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때문에 토트넘이 새로운 요리스 찾기에 나섰고, 라야 골키퍼가 레이더에 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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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이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대체할 새로운 골키퍼를 물색하고 있다. 브렌트포드 FC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가 강력히 거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요리스 골키퍼는 지난 2012년 팀에 합류해 11년 간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최근 아스톤 빌라전에서의 실수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토트넘 최고의 영입 중 한 명이었다.
다만 요리스 골키퍼의 나이가 36세로 앞으로 오랜 시간 팀의 골문을 지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때문에 토트넘이 새로운 요리스 찾기에 나섰고, 라야 골키퍼가 레이더에 든 것으로 보인다.
라야 골키퍼는 1995년생으로 브렌트포드에서 맹활약하며 각광받고 있다. 계약기간도 1년 밖에 남지 않아 이적료도 낮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토트넘이 영입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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