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용지청, 설 앞두고 임금 체불 단속

[KBS 청주]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 단속이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내일부터 2주 동안 1억 원 이상 또는 30명 이상의 임금 체불 사업장에 체불청산기동반을 투입해 지도·단속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불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천만 원 한도에서 저금리 대출 등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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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